2022년이 마무리되는 지금 우리는 고금리로 향하는 길목에 서있다. 내가 주력하고 있는 주식은 정말 재미가 없어서 최근에는 토스뱅크에 파킹통장에다가 저장만 해두고 있다. 지금까지도 얼마를 벌었고, 어쩌고 저쩌고 기록을 해두자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귀차니즘과 매일같이 들어오는 토스뱅크의 이자를 다 기록해두기가 귀찮아서 내 계좌의 현금 흐름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2022년 마무리로 싹 정리를 하고, 2023년에는 매월 현금흐름을 한 번 적어보고자 한다.
먼저, 토스뱅크에 고이 모시고 있던 5600만 원 너를 한번 제대로 굴려보고자 한다! 2023년 시작을 5600에서 2023년 마무리를 얼마로 할지 기록해나가면서 복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 보려고 한다.
카카오펀드 | 853,193 | 토스뱅크 | 56,000,000 | 토스증권 | 200$ | 적금 | 5,500,000 |
월 별 투자 목록
매주 15만 원씩 카카오펀드로 투자
매주 60$씩 토스증권 투자
매 월 1일 500,000 적금
카카오펀드와 토스증권 투자는 자동투자로 알아서 사게끔 해두었다. 다들 경기침체, 주식시장 폭락을 외치고 있지만 나는 정확한 타이밍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묵묵하게 좋은 기업의 주식을 모은다면 언젠가는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냥 산다!
매 월 150만 원가량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고, 토스뱅크에서는 매일 이자를 받고 있다.
고금리 시대를 맞아, 2.3%의 토스뱅크 파킹통장보다는 정기예금이 훨씬 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정기예금을 가입할까 알아보고 있다. 몇 달 전에는 5~6% 짜리 예금도 많이 봤던 것 같은데, 얼마 전 금융당국에서 예적금 금리인상 자제를 권고하면서 높았던 금리가 조금 떨어진 것으로 보였다. 그래도 어차피 안 쓰는 돈이면 파킹 통장에 놔두는 것보다 예금을 드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해서 예금을 아마 들 것 같다! 그래도 혹시 어디 쓰일지 몰라서 전부 예금에 넣지는 않을 것 같다.
토스에서도 발행어음과 회사채의 금리가 높았던 것으로 기억했는데, 지금 들어가 보니까 5.x% 더라,, 6~7%도 봤던 것 같은데... 미리 공부해두고 알고 있어야 기회가 왔을 때 잘 잡을 수 있는데 아쉽다.
아무튼 2023년에 돈을 어떻게 굴릴 것인가에 대해 매일 공부하면서 기록해두는 공간으로 남기면서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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