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1년 이후 입금이 안되는 문제 원인과 해결 방안!

청년희망적금은 대한민국의 청년들을 위한 적금제도입니다.

청년은 어려운 사회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청년희망적금은 우리나라 정부가 일정 기간 동안 적금한 금액에 대해 이자와 비과세등 기타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청년이 경제적인 보장을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이라 작년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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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에 신청을 받았으니 청년희망적금을 개설한 지도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까지 해지 안하시고 차곡차곡 잘 모아 두신 분들의 통장에는 600만 원이 들어있겠죠. 

저 또한 지금까지 잘 버텨왔습니다. 신한은행에서 적금을 개설하고 첫 달 2월 말에 입금을 한 후, 다음 달부터는 1일로 자동이체를 걸어두었습니다.

 

그러고 어제 갑자기 청년희망적금 관련해서  문자가 왔습니다. 이전의 문자는 제가 자동이체 통장에 돈을 넣어두지 않아서 받은 문자입니다. 그래서 출금계좌 잔액부족으로 문자를 여러번 받았었는데요, 2월에는 그럴 줄 알고 미리 통장에 입금을 시켰는데도 문자가 와서 저는 정말 당황했었습니다. 

 

2월에 받은 문자 내용은 입금은행 오류입니다. 혹시나 저의 계좌가 막혀버렸나 싶어 급하게 신한은행 어플을 열어서 본 결과 저는 정상이었습니다. 그러면 왜 이 같은 문제가 발생했을까요?!! 

그 대답은 바로 위에 제가 아까 작성해둔 곳에 있습니다.

저희는 청년희망적금 계좌개설을 2월 말에 했습니다. 2월 1일이 아니죠. 통상적으로 1년 365일 안에 최대로 입금 할 수 있는 금액이 600만 원입니다. 따라서 저는 2월 최초 납입일 하루 전까지 600만 원 이상의 추가금액을 더 입금할 수 없다는 말이 되죠. 그래서 바로 저의 납입일을 찾아보았습니다.

2022년 2월 24일에 처음으로 입금을 했다고 나와있네요. 따라서 저는 600만 원을 이미 입금했기에 더 많음 금액을 입금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매달 1일에 자동이체 처리를 해두었지만 입금이 불가능하므로 입금은행 오류라는 문자를 받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월 24일부터 다시 입금이 가능하니 2월에는 28일이 가기 전에 무조건 입금을 해야 합니다.

그 이후 3월부터는 매월 1일에 자동이체로 돈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간단하지요? 적금의 기본 원리인데 제가 이걸 인지하지 못해서 어제 밥 먹다가 체할 뻔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왜 입금이 안되지라고 고생하지 말고 자기가 처음 납입한 날짜만 한 번 더 체크해 두시고 알람을 맞춰 두세요!! 3월로 지나가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다들 부자 되세요!!